기대를 많이 했어서 그런지 좀 아쉬워요ㅜㅜ 가장 불편했던건 그 빨간부분 뜯으면 비닐이 잘 까져야하는데 잘안까져요ㅜ 맨위아래 꽁댕이 부분도 잘 안빠지고요 그게 넘나 아쉽ㅜㅜ 글고 맛은... 고추맛보단 오리지널이 낫고 뭔가 좀 부족한맛인거 같아요ㅜ 일반적인 그런 소세지를 생각하면 안되겟지만요ㅜㅜ 하지만 비주얼은 굿!
회원님 :)
비닐 부분은 진짜 저희도 너무 아쉬운 부분인데요.
비닐이 잘 안까지는 이유는 바로바로~ 가슴이콩닭이 설탕 을 포기한 댓가랍니다. ㅠㅠ
설탕은 단맛을 내는데 사용하기도 하지만, 제품을 좀더 단단하게 해주는데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그래서 저희도 제품을 만들때 이부분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좀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 설탕이라는 녀석을 과감히 포기한 댓가랍니다. 흐흐..
이외에도 일반적인 소세지에 들어가는 각종 첨가물을 포기했기 때문에 기존에 흔히 알고 있는 맛과 다른 부분들이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더 건강하고 간편하게 드실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인만큼 맛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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