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워낙 운동에대해 무지한 상태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스피닝+헬스를 2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유산소를 많이해야 한다는 말들이 있어 지루하게 런닝머신 타는건 싫어서 스피닝을 선택했습니다.

웨이트는 챌린지 중에 "상/하체 2분할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X수업으로 시작되는 스피닝 특성상 회사에서 야근을 하게되면 스피닝을 못하고 웨이트만 진행하다가 오는 날이 많았습니다.

스피닝 시간에 쫓기듯이 운동하는 느낌이 들다보니 재미와 흥미가 떨어졌습니다. 웨이트는 할수록 재밌더군요..

그러던중 유료챌린지 중에 "강경만 챌린지"를 해보고 싶어졌는데 유산소위주의 운동을 하지않으면 다이어트에 큰도움이 되지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워낙 지루한 운동을 싫어해서 스피닝을 하는건데 런닝머신같은 운동을 유산소로 대체하기에는....ㅠㅠ

어떻게 진행하는게 다이어트에 더 도움이 될까요...?
스피닝+웨이트 vs 강경만 챌린지

유산소위주의 운동이 필요하다면 스피닝을 하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강경만 챌린지를 선택하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오 ㅠㅠ

참고로 출퇴근 5.8km 거리를 자전거 이용합니다.

제 키와 몸무게는 173cm에 90kg입니다. 고도비만입니다... 도움좀 주세요.. 사람답게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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