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저의 한평생의 고민거리입니다. 단 한순간도 빼본적도 없고 빠지지도 않던 복부살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가을 겨울 봄 심지어 여름에도 항상 복부살을 감추기 위해서 보정속옷을 착용해야만 했고, 다이어트 식품, 약, 심지어 시술까지 해보았지만, 살이 빠지기보다는 그로 인한 부작용을 인해 위까지 망가지게 되었습니다. 제대로 식단을 정해서 운동과 함께 병행을 해보자고 했지만, 원낙 의지가 약하고 폭식과 식탐이 심하다 보니 제대로 실행을 못했던거 같네요. 제발 제 인생에서 날씨하다하는 소리 좀 듣고 싶어요.. 그리고 보정속옷 없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습니다ㅠ 우리 같이 도와서 살 빼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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