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여학생입니다..중학교 들어가서 40키로 대가 단숨에 50을 넘더니..하체비만이 너무 심해요ㅠㅠ
진짜 인생 다이어트 두번중 둘다 열심히 했지만 하비 탈출도 못하고..마의 49도 성공 못하고..ㅠ 강박증 생겨서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대로 받고..
길을 걸어도 날씬하신분, 마른 친구들..유독 종아리가 툭 튀어나와서 진지하게 지방흡입도 고민해보고 별짓 다 찾아보고 고민하고..
이제 저 종아리랑 이별하고 싶어요ㅠ
치마 입고 싶어도 종아리가 굵어서 사람시선도 신경쓰이고..바지 입어도 종아리 부분이 툭 튀어나오고.. 진짜 한번도 못찍은 49도 찍고 목표 몸무게인 44까지 성공해서 하비 탈출 하고싶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