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4kg에서 55kg 까지 감량한 고등학생입니다
현재 57kg 에서 더욱 감량중입니다
평소 다이어트를 진행할땐 쌀도 안먹고 군것질도 안했습니다.
단 한 입 도요.
근데 요근래 미친듯이 위에 음식을 넣어서 고민입니다ㅠ
곧 생리주간이긴 한데 원래 생리가 불규칙적이여서 결정짓고 생리 전이라그래! 할 수 없는 상황이고..
요즘 따라 멍때리면서 우울해진다고 해야되나..?
공허하다고 해야하나.. 방에 혼자 앉아있는 시간 빼고는
계속 음식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다행히도 예전 요요처럼 군것질을 한다거나 하고 싶다거나 그런 마음은 없는데
고기랑 다이어트식단을 미친듯이 위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고있어요
그러면 다음날에 굶거나 계란 2개로 채우고
위도 아파서 병원 가봤더니 먹다 안먹고 먹다 안먹고 해서 소화기능이 느려졌대요
그만 먹어야하는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에도 약속있어서 이쁜모습 보이고 싶은데
살이 계속 쪘다 빠졌다 쪘다 하니까 제 자신한테도 스트레스고
그 순간에 우울감 때문에 음식을 지나치게 섭취하는것도 고민입니다
다신분들은 우울해지거나 스트레스때문에 음식이 땡길때 어떻게 대처 하시나요 ㅠㅠ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