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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받는 아내,며느리가 되고싶습니다 꼭뽑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둘의 엄마입니다.
20대초반 저는 49-52키로의 몸으로 살다가 첫아이 출산후 다이어트를 했지만 의지부족과 수면부족으로 66키로까지 쪄버렸구요
둘째낳고 일년이 지난 지금 72키로까지 쪘다가 2키로 빠져서 지금70키로입니다
집안식구들이 다 날씬하고 꾸미는걸 좋아하시고
시어른들이랑 위층 아래층으로 살구요
시어머님께서 꾸미는것도 좋아하시고 한결같이 살도안찌시고 관리하시는분이시라..
다이어트 못하는 저로써는.. 살빼란말이.. 너무스트레스입니다
결혼하기전에는 맘만먹으면 살을뺐었는데 지금은 아이둘보며 일하며 집안일 이것저것 하는것도 힘든데 암만해도 살이안빠지네요..
그렇다고 제가 게으른것도 아니고ㅠ많이 활동도하는데 먹는식단이? 문제이겠죠..

5년동안.. 안해본게없네요.. 제키는157cm작은키에
신랑은185cm고 살이 쪄도 키가있다보니 옷발도 잘서고 아직도 총각가따는데
저는.. 키도작은데다가 살까지 더쪄버려서 완전 아줌마소리를 들으니까..자존심도 상하고 우울증도 오는거같아요ㅜ
이번기회에 정말 저를되찾고 요요없는 몸으로 만들어보고 싶고 바디인생사진 하나 남기고싶네요
꼭!!!뽑아주신다면 다신계기로 열심히 살뺄수 있지 않을까싶어요~^^;
저도 아가씨소리 다시 한번이라도 들어보고싶네요
아이가..엄마뚱뚱해 그럴때마다..너무속상하네요
내아이한테 부끄러운 엄마가되지않게 다신계기로 살도빼고 몸매도 만들어보고싶네요

  • 살빼자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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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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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살빼자이번엔
  • 06.06 07:05
  • 장종은 감사합니다~이번말에 계있는데 그전에 조금이라도 살빼고 싶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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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주식
  • 06.06 01:53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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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장종은
  • 06.05 23:58
  • 성공하실거에요~
  •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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