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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0대후반 다이어터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저희 엄마가 무릎연골 수술을 하셨는데 의사쌤이 살 빼면 아픈게 덜하다고 하셔서 다이어트를 하시려고 합니다.
나이도 있으시고 무릎수술 때문에 운동도 못하셔서 아쿠아에어로빅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것만으로는 살이 안 빠질 것 같아요.
식단도 병행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ㅡㅠ
  • HazziJ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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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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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새로미44
  • 06.06 06:12
  • 식단조절은 운동이 어렵다면 필수중 필수네요~ 되도록 저염식으로 하시면 정말 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아요~
    저도 칼로리조절해가며 먹어봤는데 최근 1개월은 저염으로(같은 음식도 짜지않게)먹었더니 붓기도 없어지고
    정체기를 넘기까지, 번거롭지않다면 양상추나 오이 기타 야채는 매 식사때마다 식탁에 차려지면 더 좋아요~
    식사 순서도 거꾸로식사법이라고 야채나 과일, 반찬-고기류-밥, 밥을 맨 뒤에 먹으면 확실히 밥량도 줄어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일 수 있어서 좋네요,
    제대로 다이어트가 되려면 세상에 편안한건 없더라구요~편하게하는 다이어트는 요요가 오거나 몸이 상하거나ㅜㅜ
    조금 귀찮아도 조금 더 피곤해도 그렇게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어머님 무릎도 하루빨리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바라구요~
    건강회복 되셔서 공원도 함께 걸으시며 운동하실 수 있으시길 바래요♡
    참 좋은 따님을 두신 어머님이시네요~^^
    어머님이 행복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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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dodong100
  • 06.06 12:12
  • 전 40대 후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살빠지는속도는 느려집니다.
    가장중요한건 식단조절이고 오랜시간을 해야하는일이죠.ㅠㅠ 할수 있는 2가지 정도만 30일 단위로 끊어 하는게 좋을듯합니다.예를들어 밥 반만푸기.7시후 안먹기.차츰 시간를 더 앞당기면 되겠죠? 물2l마시기등요..
    할수 있는거 한가지라도 해나가며 한달 단위로 늘려가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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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jajaok
  • 06.06 08:41
  • 쌈을 추천해요. 다시마, 상추,양배추 등을이용해 모든 음식을 쌈싸서 먹되 양념장(쌈장+견과류 듬뿍+양파+마늘)을 만들어 먹으면 저염식에 도전이구요 밥량을 줄이고 두부를 구워 쌈을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글구 전 양념장도 좋지만 매실피클, 마늘피클 많이 이용해요. 새콤달콤해서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어머님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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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윤청
  • 06.06 01:19
  • 연세가 있으셔서 아무래도 식단 균형이 중요할거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게 자극적은 음식으로 일반식 1~2끼 챙기시고
    다이어트 샐러드나 도시락 요즘 균형있게 잘나오는데
    비용 조금 투자하시더라도 도움받아서 한끼 정도 챙겨드시는 정도로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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