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왜다이어트하기시작했는지 왜해야하는지 계속잊어버리게되요ㅠ
한심합니다
제목대로ㅠ
사실 몸무게가오락가락하는것도당연하고
열심히안하기때문에 내려가지도않는데
왜 해야하지
왜 시작했지??
생각이안나기시작했어요
간절한마음만큼 더간절하게 움직였던 나인데ㅠ
왜 이러는지
굳이 이래야되나
굳이운동해야되나
굳이 안먹어야되나
뭐한다고
내일죽을수도있는데ㅠ막이러고있어요ㅠㅠㅠㅠ
운동을안해서 긍정적인 호르몬부족인가봐요
저같은 이런감정느껴보신분들 없으시겠죠ㅠ
다시 맘잡기가 쉽지 않지만
다시 맘다잡고 멘탈부터 다이어트 버젼으로 바꿔보려는데
도움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