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바쁜 하루였어요.
전 가정주분데 하루하루가 늘 바빠요.ㅜㅜ
청소할 시간도 겨우 만드는 불량주부랍니다.
그래도 금요일은 조금 한가한 날입니다^^
하지만 ㅜㅜ 오늘도 바쁜 하루였고 점심을 사먹었네요.
반성중입니다.
담주는 더 빡새게 할게요.ㅜㅜ

오늘 알람이 한번도 안울려서 응? 시들해졌나? 으샤으샤해야하는데... 하루종일 걱정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다신을 킬 시간조차 없었던거였습니다!!
오전 10시까지 가야하는 모임에 가기 전 레그레이즈와 스트레칭 이불빨래, 기본 청소등을 하고 아침으로 요거트에 카카오닙스 2g을 타고 바나나 하나를 먹고 시간에 좀 늦게 도착하여 열심히 동아리 활동을 하고
헬스를 하려고 했는데 후... 점심을 먹으러 향하여 식사를 시키고 기다리는데 마법에 걸렸네요.ㅜㅜ
그래서 헬스는 안드로메다로....😢
대신 산길을 산책하며 만보를 찍는 도중 아이들 하원시키며 걷는 저수지를 크게 걸어가는데 두시간이나 걸렸네요ㅋㅋㅋㅋ 후..
어찌저찌 만보를 찍고 어찌나 마법에 걸리면 잠이 많아지는지 쓰러져 30분 잠들어 부랴부랴 아이들과 짐을 챙기고 밤낚시하러 왔어요^^
열심히 걷고 몸을 움직여서. 오늘 해야하는 운동 칼로리를 소모할 예정입니다.



점심은 냉면을 2/3 먹었고 저녁은 약간의 삼겹살을 상추에 싸서 먹었습니다.

1300칼로리의 음식을 먹었고 350의 칼로리를 음식으로 소비했습니다.
그래도 낚시하며 틈틈히 스트레칭도 하고 몸도 움직일게요.
내일은 더 반성하고 으샤으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