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까진 57키로 유지하다 대학 졸업반쯤까지
46-48키로 유지했어요
졸업 후 다리 수술 하게 되면서 65키로 까지 찌고,
취업 후 73-75까지 찌다가 한약 먹고 64키로 까지 뺐어요
한약 부작용으로 중간에 그만 먹게 됐는데
그 뒤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나 86키로 찍고
지금 다이어트 하느라 84키로 입니다...ㅋㅋ
요즘은 혹시 이 몸무게가 나의 운명이면 어떡하나 소름끼쳐서
입맛이 없네요...
저 다시 날씬해 질 수 있겠죠ㅠㅠ
저 스스로가 무서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