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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8기 일일미션 16(금)요일 완료]

<다이어트를 통해 잃는 것 5가지>


1. 가슴

: 다이어트를 통해 팔과 허리가 가늘어지는것은 진짜 행복한데 가슴이 점점 빈약해져 한치수 작은 속옷을 살때 가슴이 아프다.ㅠ 처음 다이어트 시작할 때줄넘기를 자주 하였으나, 가슴 때문에 운동 종목을 바꾸었다. 가뜩이나 모유수유(완모)를 3번이나 하여모양도 미워졌는데 아가씨때로 되돌아가기는 틀린듯하다. 그래도 우선 살 빼는게 더 중요하니깐.^^(보정속옷을 입든지 해야지^^)


2. 힘(에너지)

: 식사와 간식도 많이 하고 체중이 더 나갔을 때는 목소리도 더 크고 에너지도 넘쳤다. 요즘은 힘이 없어 애들에게 큰소리도 못내고 있다. 아이들과 하루 종일 씨름해야하기에 잘 먹어야 하지만 우선 다이어트가 급하니 식단 조절 및 홍삼진액이나 영양제, 비타민 등으로 버티고 있다. 어서 목표체중에 도달하여 유지어터가 되고 싶다.


3. 포용력

: 이해심도 많고 포용력이 있다는 평을 자주 받았으나, 다이어트 후 예민함과 날카로운 성격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 이해되었던 부분들을 이해 못하기도 하고 신경질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빨리 이 식단들에게 적응되어원래의 성품으로 돌아가고 싶다.


4. 돈

: 다이어트를 하니 옷사이즈에 변화가 생겨 이전의 옷을 입기가 어렵다. 집안일할때는 예전의 옷을 입지만 외출시에는 외관상 좋지 않아 옷 구매를 하게 되었다. 또한 식단 조절을 하면서 야채를 자주 사게 되는데 물가가 올라 돈이 많이 든다. 인스턴트가 더 저렴하지만 다이어트에는 치명적이므로 싱싱한 야채를 고르려니 돈이 많이 든다.


5. 지인들과의 만남

: 아이들과 함께 지인들과의 모임도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지만 끊은지 4개월 정도 되었다. 술자리는 만약 가게 되면 남편을 술상무 시키고 운전 핑계되며 먹지 않는다. 고기집에 가면 각종 쌈채소 위주로 많이 먹고 고기를 가급적 삼가는데 고기 킬러였던 나에게 무척 힘든일이다.(특히 닭과 오리고기를 좋아함)

가게되면 참기가 힘드므로 가급적 모임을 미루고, 점심때 간단히 먹자고 하는편이다. 다이어트를 통해 지인들과의 만남이 줄어 슬프지만 곧 목표체중에 도달하여 유지어터가 되서 만나면 되니깐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다.^^

  • 다둥이맘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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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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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iss아줌마
  • 06.16 21:36
  • 다둥이맘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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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다둥이맘83
  • 06.16 21:34
  • 44전에55 네네~~ 늘 친절한 답변 남겨주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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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iss아줌마
  • 06.16 20:02
  • 많이 많이.소통하고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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