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애쓰구 힘든데 ᆢ 겨우 1kg 이라니 ᆢ 요요로 찐 살은 정말 빼기가 힘드네요 나이들어서 더 안빠지는것 같기도 하고 ᆢ 이제 겨우 73 kg , 앞으로 23 kg ..갈길은 멀기만 한데 ᆢ 느린 체중감량 속도 정말 힘이 빠지네요 그래도 ! 요번엔 포기하지 않기로 했어요 내 생애 정말 처음 이자 마지막으로 치열하게 꼭 살빼서 후회만 하는 삶을 끝내고 싶어요 꼭 !!
유찌니04 그럼 일단 갑상선은 피곤하면 안되요 그러니깐 일단 식단조절에 중심을 두세요 식단조절만 잘해도 잘빠져요 그러면서 운동은 한번에 몰아하기 보단 시간날때 지치지 않게 하세요 그리고 살이 안빠진단 생각보단 그냥 마음비우고 열심히 하시다 보면 어느날 가뿐한 몸무게로 내려가 있을꺼예요 몸무게에 자꾸 신경쓰다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다욧 그냥 즐기면서 하셔야 정신 건강에도 좋아요^^ 그럼 내일부터 다시 스트레스 안받고 즐기는 다욧 홧팅입니다^^
유찌니04 우울한 마음 ..이해가 가네요~저도 몸이아파 수술을 했기때문에 .. 몸이 아프다는것만으로도 뭔가 다 잘 안될것같은 억울한 심정이 들지요. 특히 호르몬의 이상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기분변화도 심해지고 내 맘대로 안되죠. 게다가 조금만 움직여도 힘들고 ~~~ 날이 더우니 무리하지마시고 꾸준히 조금씩 운동을 생활화 해보세요~~저는 실내자전거로 시작했어요 ,하루20분부터 탔죠~ㅎ하다보면 몸에 힘이좀 붙어요~근력이 생기죠~~ 저도 4월초부터 시작했고 10월까지 10키로 빼야해요~~~ㅋㅋ힘내시고 남은하루도 화이팅입니다!!
내삶의행복찾기 네 검진도 하고 다했는데 제가 갑상선 저하증인데 약 먹을 수치는 아닌거예요 약도 수치가 있어야 먹는데 저는 수치가 약 먹을 수치는 안되고 그렇다고 낮은 수치도 아니니까 2~3개월에 한번씩 피검사하고 그렇게 해가면서 상황을보는데 ᆢ약 먹으면 훨씬 상태가 좋아진다는데 저는 약이 처방이 안되는 수치니까 ᆢ 그증상은 그대로 다겪는거예요 지치고, 무력감있고 , 우울증도 오고 , 늘 피곤하고 .. 치료방법은 운동과 식습관인데ᆢ 저런 상태를 갖고있으면서 운동하는게 좀 지치기는해서 ᆢ 힘도 배로 들고 ᆢ왜 몸을이렇게 망가뜨렸나 후회도되고ᆢ 열심히 하면 좋아질수있다니까 해야죠 열심히!! 확실히 정말 살이찌면 없던병들이 생기더라구요 저도 갑자기 생긴병이라 힘드네요 ^^ 그래도 열심히 운동하고 식습관 바꿔서 더나빠져서 약물치료하기전에 나아져야겠죠 해볼려구요 열심히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