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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날이 오다니!
매일저녁 꾸준한 과식과 음주로ㅡ항상 위를 빵빵하게 채워야만 잠들었던 내가,
계란 한알에 단호박 몇조각으로 배부름을 느낄 수 있다니!!
요즘 정말 뿌듯한 기분이네요^^
  • 숙영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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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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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cocoa
  • 09.18 08:11
  • 박수쳐드리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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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해피숑
  • 09.18 00:27
  • ㅋㅋ너무 똑같아 내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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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이주의 목표 -1kg. 68kg찍자
  • 09.18 00:11
  • 와 저도 과연 그런날이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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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의지불끈쉰
  • 09.18 00:04
  • 진짜진짜 부럽네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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