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들 남긴 라면을 먹고 있더라구요ㅜㅜㅎ 그래서 아침 건너띄고 점심은 회식했어요^-^; 근데 든든히 먹길 잘했네요. 큰 아이가 아파서 병원가서 6시간을 수액 맞았네요. 틈틈히 밸리 동작 연습 무한 반복했구요. 집에 오니 9시였는데 밥 먹을까 말까하다 둘째도 열나서 새벽에 응급실 갈지도 몰라서 수육위주로 먹었어요.
고미02 아이들 생각보다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아이가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쥐고 울더라구요. 뇌수막염일지 모른다고 그러셔서 긴장했어요^^ 아이들 이제는 괜찮은거죠? 아이들이 안아파야하는데 말이죠ㅜㅜ 고미님도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 하고 있으니 컨디션 조절 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이쁘게 함께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