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안은 할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아 팔다리가 좀 튼실해요
하체비만은 아니지만 말그대로 튼실합니다ㅎㅎ
저희 엄마는 20대때 44kg대였는데 그때도 팔다리는 튼튼했다고 하시네요
허벅지는 좀 굵어도 섹시하다고 느껴져서 괜찮은데
종아리는 유라처럼 매끈하고 슬림했으면 좋겠거든요
제가 요가도 몇개월 해보고 종아리 가늘어지는 운동도 따라하고 하는데 큰 변화가 없어요
허리운동 같은건 하면 치마가 헐렁해지고 그런 게 바로바로 나타나는데...
종아리 하체는 타고 나는걸까요
아니면 정말 몇년만에 마지막으로 딱 변해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