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도비만에서부터 정석 다이어트 중인 다이어터 입니다.
살을 찌기 전에도 작진 않았고 찌고나서는 더 가슴이 커졌는데요.
살을 빼면서 가슴이 작아지는 건 좋은데 할머니 같은 가슴이 되고 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덜 쳐지고자 스포츠브라는 꼬박꼬박 하고 있습니다.
가슴 운동도 늘려가볼 생각입니다만,
다이어트 선배 여러분의 현실을 알고 싶어서(위로 받고 싶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뱃살 같은 경우에는 천천히 빼다 보면 올라 붙잖아요.
가슴도 작아지면서도 그렇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