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막의길입니다~

다이어트 시작한지 한달하고 1~2일정도가 지난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도 물마시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는 있었으나 쉽게 실천하지 못하기 일쑤였습니다.
헌데, 다신앱의 도움으로 물마시는 습관이 쉽게 들어서 이제는 편하게 자주 또 많이 마실수 있게 된거 같습니다. ^^

다신을 알고 제가 가장 먼저 "꼭 하자!" 고 다짐했던 일이 물마시기와 야식끊기였습니다.

제 물마시기의 핵심은 식전 500ml였습니다.
간식까지 포함해서 총 3~4번은 500ml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물을 마시고 식사나 간식을 하니 자연스럽게 포만감도 높아지고, 더 먹고 싶다거나, 간식을 많이 먹고 싶다거나 하는 생각이 없어져서 야식끊기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 후에 마시고, 틈틈이 마시고 그러다보니, 많이 마실때는 3L까지~

무엇보다 좋아진 것은 배변활동이었습니다.
물 마시고, 소변의 횟수가 많아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배변의 상태나 횟수가 긍정적으로 변해서 전 너무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설사이거나, 변비이거나... 극과 극을 내달리다보니 화장실에 가도 상쾌하지 않고, 두통과 소화불량이 심했는데.. 이 모든게 개선되었습니다. 고작 30일로 말이죠~ ^^

야식끊기를 통해서는 다음날 붓는 현상을 없애주고, 속을 편하게 유지시켜주니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 한 3~4개월쯤 유지하다보면 몸 건강의 달라짐을 더 잘 느껴지겠죠?

물마시기와 야식끊기는 평생 함께 할것 같아요~ 야식끊기는 불가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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