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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cm 82kg에서 69.4kg

속옷노출로인해 글이 삭제...
다시 올려봐용
올해 2월에 82kg까지 쪘었어요
결혼 6년차에 아직 아기없고 술.라면.밥.치킨
너무 좋아했었어요..
결혼하면서부터 24kg 체중증가했네요..
인생 최고의몸무게를 찍고나서야 정신차렸네요
임심도 하고싶었지만 쉽지않았고
건강과 임신을 위해 맘잡고 시작했어요.
2월 ㅡ 3월 1달간은 한약의힘을 빌렸어요
위를 줄이기위해 식욕억제ㅜㅜ
그리고 78부터는 2틀에 한번 30ㅡ40분씩 걸었어요.
4월 78kg 찍고부터는 집 실내자전거(스피닝자전거)
하루에 40분씩 1주 3ㅡ4번 탔어요
3교대 근무라 매일운동은 힘들었어요
식사 시간도 늘 불규칙했구요
그래도 요령것 잘 챙겨가며 소식하면서
꾸준히 했습니다 .
6월 .. 드디어 69.4 앞에 6짜를보고ㅜㅜ 감동
그뒤로는 현재까지 정체기인지..그상태에요
사실 그뒤로 회식이다뭐다해서 ㅜㅜ
고기도먹고 부침개도먹고 술도먹고 ㅜㅜ
근데 신기한건 체중이 늘지는 않더라구요. ..
앞으로 두달동안 60kg 까지가 1차목표입니당

모두 화이팅♡


  • 민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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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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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초보
  • 아이쿠우
  • 07.13 21:50
  • 와 진짜 수고하셨어용 ㅠㅠ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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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Dinlove
  • 07.10 15:59
  • 몸매라인이 잡히면서 예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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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깔라만시-
  • 07.08 12:53
  • 와 정말 날씬해지셨어요!! 몸매가 선이 살아있네요 ㅎㅎ 자극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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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민댕구리
  • 07.06 01:41
  • 감사합니다.
    실제로면 아직은 많이 뚱이에요ㅜㅜ
    앉으면 뱃살두 많이겹치구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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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unnyhana
  • 07.05 23:19
  • 저랑 키.시작몸무게.현재 몸무게 비슷 하신데
    라인이 엄청 다르시네요
    건강해보이시고 좋아요
    저는 뱃살이 여전해 보이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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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달꼬미
  • 07.05 07:03
  • 다이어트성공~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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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sunju1108
  • 07.05 05:42
  • 체중계에 올라가고 난 후 몸무게 변화가 눈에 띄게 내려갈때 그 짜릿함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 얼른 느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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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100442
  • 07.05 04:27
  • 멋있어요! 저도 자극받아서 열심히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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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페코레이나
  • 07.04 21:30
  • 오 대단대단 진짜 라인이 생겼네요 축하해요! 앞으로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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