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디톡스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오늘도 역시 명현현상 없이 숙면을 취하고 일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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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망의 몸무게는 0.3키로가 줄어있었습니다!
사실 디톡스 시작전에 정체기라 64에서 오르기만 했지 내려가지를 않았는데 이렇게 63키로로 내려가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보식기도 식단조절 잘해서 이대로 쭉 감량을 할 수있게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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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레몬톡스와 함께 아침을 시작했는데 마지막이라 그런지 더 새콤달콤 하네요ㅎㅎ
화장실은 총 두번 갔구요. 레몬톡스로 인해 몸무게 감량! 그리고 변비탈출! 이 두가지 효과를 가장 많이 보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제 몸이 독소를 원활하게 배출했다는 거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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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엉차를 마셔보았어요 ㅎㅎ 역시 고소한 맛이 목넘기기도 쉽고 계속 물이 들어가게되더라구요. 디톡스 시작하면서 물+레몬톡스 총 4리터의 물을 마시니 배고플 겨를은 없었어요. 저희 신랑은 물먹는 하마라고 할 정도니까요ㅎㅎ.
그리고 레몬톡스 한병 마시고나면 배가 엄!청! 부르답니다.
사실 배가 차니 다른 음식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음식을 보면 허기가 지기는 해요 ㅜㅜ
그럴때는 요 우엉차를 마시며 오늘이 마지막이라 위로 하게되네요🤣
내일은 62키로를 기대해보며 최종후기로 찾아뵐게요!
보식기라 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어 기대하고 꿀잠을 청해보도록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