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늘이랑 내일은 무려 11시간 근무가 예정되어있네요.
그러므로 아침에 글 올리고 사라지기. ㅋㅋㅋㅋ;
어제 다신샵 제품 배송된 김에 저의 간식과 식자재 관리를 살짝 공유해보자면-
먹는 걸 유달리 좋아하는 저는 간식이나 식사 대용 먹거리로 다신샵 제품들을 애용하고 있는 편이고요. :)
(왠만한건 다 먹어봤으니 혹시 궁금한 제품 있으시면 따로 댓글 달아주세용♡)
한번에 먹기에 양이 많은 것들은 1회 분량으로 소분해서,
베란다 간식 창고(?)에 늘 쌓아두는 편이에요. ㅎㅎ
배고픔을 오래 느낄 시엔 폭식이나 과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금 배고프다 싶으면 적게는 20kcal에서, 많게는 250~300kcal 정도 섭취하여 허기를 달래줍니다.
신선식품들은 그날그날 냉장고 사정에 따라 반찬을 만들기도 하고 손질 후 쟁여놓기도 하는데,
(사진 없는) 고구마는 구워서 실온보관.
(사진 없는) 닭가슴살 제품과 프로틴쉬폰은 냉동보관.
단호박은 손질 후 쪄서 냉장보관.
현미밥은 1회 분량으로 소분해서 냉장 + 냉동보관.
꼭지를 딴 방울토마토는 베이킹소다로 세척 후 키친타올를 넣어서 냉장보관.
당근과 파프리카는 잘라서 지퍼백에, 브로콜리는 손질 후 데쳐서 반찬통에 냉장보관.
마지막으로 삶은 계란은 반으로 갈라 노른자를 뺀 후 냉장보관하고 있어요. 😊
양상추나 기타 녹색채소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그날그날 먹을 분량만 사서 비빔밥, 해초국수, 무침, 쌈야채 등으로 섭취하고 있답니다.
음, 쓰다 보니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께 찍어본 눈바디로 급한 매듭을 지어보며-
그룹방 멤버분들 주말도 화이팅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