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샐러드도시락 저녁으로 먹구나서도 계속 허기가지고
넘치는 식욕때문에 너무너무 힘든 하루였습니다...ㅜㅜ
산책, 수다, 독서, 자극글 읽기 등등
별거별거 다하면서 겨우 잠재웠네요~
무사히 성공찍었어요
정말정말 다행히요...ㅜㅜ
집가서 빡세게 홈트하려다가 만보걷기로 만족하렵니다..
생각해보니 살이 조금 빠지고 허벅지 살이 조금 연해지니까
은근히 여기서 만족하자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150에 40키로 도전한다고 매일같이 글을 올리고 있으면서도요...하핳^^;;;
저는 작년 가을에 42키로 까지 빼봤긴했어도 40키로인 적은 한번두 없었어요.
40키로인 저의.모습이.참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ㅎㅎ
사실 숫자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근력운동으로 라인을 뽑는게 더 중요한데..ㅎㅎ
중간중간 작은목표를 어떻게 다시 잡아야
의욕충만해질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그럼 모두들 굿밤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