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거의 한달이 되어가네요!
원래 161에 49로 살짝 마른편이었는데
마른 팔다리에 비해 온몸의 지방이 복부에 몰아져있어서....ㅜㅜ
그리고 원래 40대 중반 몸무게였는데 근 6개월간 먹고 노는데만 힘을 쓰다보니 49로 불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복부와 얼굴로 지방이 많이 가는 편이라 이삼키로만 쪄도 주변에서 확 티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빡세게 하진 않았고 적당한 식이조절과 적당한 운동! 을 통해서 하고있어요
먹고싶은게 있으면 적당량만 조금씩 먹구요ㅎㅎ
일부러 채소만 먹고 우유만 먹고....이러지 않아요!!
외식도 하고 배달음식도 먹고 흰쌀밥도 먹고 하는데
대신 그 양을 적게! 평소에는 건강한 한식 위주로!
원래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라 키위.복숭아.블루베리.토마토.체리 이런거 엄청 먹어요 배고플때마다ㅋㅋㅋ
49에 시작해서 현재 46됐구요
몸사진을 딱히 찍은건 없지만 주변에서 살 많이 빠졌다고 하고 제가 보기에도 배가 확 들어갔습니다~
이제 11자 복근 만드는걸 목표로 달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