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써보는 비포&애프터 글인데 제가 보기에도 큰 차이는 없어요..
그래도 5kg이나 뺀 저 자신을 칭찬하고싶어 한번 올려봐요.
왼쪽은 시작하기 조금 전에 여행가서 찍은 사진이에요.
하체가 지방과 근육 둘 다 있어 튼실해요..
뭣보다 태권도에서 발차기를 차면 허벅지 근육을 써야하니까요.
오른쪽은 비교샷으로 찍어본건데 큰 차이는 못 느끼실거에요..
저도 그렇게 느끼니까요.
그래도 심한 독설은 삼가주셨으면 해요.
저는 의지가 정말 약해요.
야식을 언니가 시키면 옆에서 못참고 먹고있고, 캠핑도 자주 가는 편(최근엔 잘 못갔지만)이여서 과식 폭식도 있었고요.
그래도 찌고 빠지고를 반복하다보니 66kg에서 지금 61.2kg이 되었어요.
남은 50일동안도 5키로가 빠지길 원하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