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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토실토실

요즘 몸이 토실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왜일까 생각해보니 식사량을 거의 2~300칼로리 정도
늘린게 원인인 듯. 오늘은 좀 덜 먹긴했지만 요근래
계속 1300~1400정도 먹었으니까요. 지난 주말에
먹고 마신 고기고기 파티도ㅎㅎㅎ

어차피 살빼서 청순가련여리하늘한 여자가 될 생각은
1g도 없고 복근과 팔뚝,허벅지에 가뭄들어서 쩍쩍 갈라지는
근육근육한 쎈 언니가 목표라 잘 먹어야 하긴 하는데
지금은 체지방 감량이 우선인지라 어째야 할지...
다시 섭취량을 줄여야하나 훗날을 위해 지금 칼로리에
익숙하게 하면서 운동해야 하나 고민되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점심이 세상 불량하네요ㅋㅋㅋㅋ
칼로리가 적어봤자 순대도 컵누들도 염분덩어리인데..
미안해요. 순대가 너무 먹고 싶었어요ㅠㅠ

오늘까지만 불량하고 낼부턴 착한식단으로 돌아갈게요.

  • -도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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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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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킴희
  • 08.01 22:56
  • 네. 내일은 하체를 위해 낮은 염분으로요.
    저도 자몽맛이 더 맛있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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