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 마음을 다시 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벌써 한달이되네요. 저는 요요없게 다이어트 하려고 천천히 살을 빼고 근육을 키워서 둥글둥글한 몸을 좀 탄탄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식단은 하루1000~1200칼로리를 지켰고 마음데로 먹긴했지만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했어요(자재가 안되던 날도 있었어요 ㅠㅠ)
운동은 홈트 마일리하체와 복근, 케시 안벅지 주중에는 매일 한번씩 20분 런닝머신 달리기했어요. 주말에는 걷기와 스트레칭 정도만 해줬고요. 전 마일리 하체운동해서
정말 효과본것같아요. 스퀏트 20번만해도 후들거렸던 다리가 이젠 마일리하체 동영상을 잘 버티네요.
한달동안 그래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변화가 없는것같아서 답답했는데 (몸무게 -3kg) 눈바디를 보니까 그동안 다리사이에 틈이생겼네요!
역시 몸무게보다는 눈바디 또 꾸준히 하는게 답인것같아요.
몸무게는 많이 안빠졌지만 근육이 생기고 제몸이 예뻐지고 건강해지는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남은 여름동안에도 계속 열심히 fighting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