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ing중인 다이어터입니다.
의욕이 조금 떨어진 이 때 마음을 다잡고 좀 더 근육을 불태우기 위해 기록으로 글을 남겨봐요.
탄탄&마른 몸이 한번 되어보고싶다!!
맛있는 것 맘껏먹어도 바지를 편하게입고싶다!!
라는 생각은 꾸준하게있었지만 뚱뚱하지않다는 생각에 마음을 못잡고있었어요.
52키로일 때 사진이에요.
곳곳에 정리할 살들이 보이지만 프리사이즈 옷들이 잘 맞는 몸이었고 그래서 딱히 다이어트를 해야겠다 마음을 못잡다가 4월 장염과 위염으로 2키로 정도가 빠지고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시작했어요.
장염위염 뒤에 보식을 철저히하고 바로 식단조절하고, 공복 유산소를 시작하니 48까지는 쉽게 빠졌어요.
(치팅데이를 정해서 먹고싶은 것도 맘껏 먹고 더위에 운동 열심히한 보상으로 거의 매일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도요.)
(식단에 나트륨을 조절하니 하체 붓기가 많이빠지고 라인이 정리되는 느낌을 많이받았어요.)
그 뒤에는 발레스트레칭과 홈트(근력, 코어 위주)로 몸무게는 내려놓고 선만들기에 집중하고있어요.
최근사진이에요. 몸무게는 현재 45.3이구요.
친구들도 살 많이빠져보인다고 하고 이제 그만빼라고 하는 지인들도 많아졌어요. 탄탄해 보인다는 말도 듣구요.
다이어트&운동하고 가장 좋을때는 옷을 여유있게 입을 수 있게된 것(심지어 사이즈도 줄었어요!), 처음에는 다 하기 벅찼던 운동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하게된 것, 하루쯤 맘놓고 먹어도 다음날 배가나오지 않는 것.이 제일커요 ㅎㅎ복근도 희미하게 생기기 시작했구요.
요즘에는 의욕이 떨어져서 철저한 식단은 못하고있어 정리할 지방들이 보여서
휴가를 앞두고 좀 더 힘내볼 생각이에요!! 복근 선명하게 만들려구요!
안빼도 된다. 지금 충분하다. 뺄데가 어디있냐는 말들에 만족하지말아요 우리!! 해보니까 빠질게 없어보여도 빠지고 더더 마음에 드는 몸으로 변해가더라구요!
아직 부족하지만 같이 하면 더 좋을것 같아서 글을 남겨봤어요. 의지도 새로 다지고요.
모두 함께 더운 여름 당당하게 건강하게 예쁜 옷 맘껏 입을 수 있는 우리가 되어봐요:)!!
58
3272
공감 0
신고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