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다이어트 종료와 함께 유지어터가 되려고 했지만...
먹으면 찌고..
다시 식이 운동해서 빼놨더니
또 먹으니 찌고..
이제 다이어트 끝났다며..
운동도 절반은 빼먹고
먹고싶은것도 조금씩 다 먹었더니
올라간 체중이 내려갈 생각이 없네요.
어제는 동네 아이엄마가 맛있는 식빵 세종류를 선물로 주셨어요..
한조각씩 먹었는데
아침에 1키로나 더 불어있네요..
아직 최저 몸무게 복구시키려면 많이 남았는데...
아니..
이 정도는 다 평소에 먹을수 있는거 아닌가요????
어찌나 열이받고 억울하던지 ㅎㅎㅎㅎ
애초에 다이어트를 시작하지 않았어야했어요!!!
끝이없네요 끝이...
언제쯤 저는 제 기준으로 적당히 먹어도 몸무게가 유지될까요....ㅎㅎ
전 여전히 너무 많이 먹나봅니다.
아직 한창 멀었네요 ㅠㅠ
오늘 운동 빡시게 해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