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시작하고 현재는 먹고 싶은거 다 먹으면서 운동만 해주고 있어용~~여름 휴가 이후 거의 실패도장을 찍고 있네용 하하^^ 거의 2000kcal 섭취하는듯 해요 ㅋㅋ
하하하하 ㅠ 그래서 저도 안 올리려고 하다가 그래도 돌아와야하고 실패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래도 운동이라도 쉬지 않고 있으니 그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운동량이 많지 않더라도 스쿼트 단 10개라도 했다는게 우선은 언제든 시작할 준비를 하는거라고 중요하다 생각하니..
비록 실패이지만 올려용~ 식단은 치킨.밀가루.시리얼.과자.초코렛.피자 등등 먹고 싶은건 다 먹고 있어서 도움이 안될 듯하여 내용물까지는 올리지 않을께용~ 혹시 그래도 보고 싶으시면 올리겠지만 ㅎ

여행 이후 2kg증량 후 저는 너무나도 잘 먹고 있어요. 건강한 식단은 전혀 아니지만 그냥 스트레스 안 받고 먹기 ㅋㅋ 저는 칼로리도 내려놓기로 했어요 ㅋㅋ9월까지 ㅋㅋㅋㅋ전자저울로 일일이 재서 먹고 미리 다이어리 쓰고 먹고 분명 좋은습관이지만 강박증이 생겨서 저울 없이는 못먹고 불안하고.. 칼로리가 다가 아니더라구용~~
1kg=7700kcal(지방기준) 제가 이 칼로리 계산으로 해봤는데 완전 달라요 ㅎㅎ 휴가때 과자 한조각이라도 다 세면서 칼로리 계산했는데 역시 참고 사항일뿐이더라구용
휴가 이후 하루 2000~3000 망나니어터처럼 먹고 있는데 그래도 몸무게 변화는 크지 않네요~~ 라인이 없어졌다가 나오려다가 들쭉날쭉이긴 하지만요 .

저도 이제는 다이어트에 전념할 여유가 없어지고
정말 하루 30분만 하더라도 그냥 꾸준함으로 하는! 그런 다이어트로 전향하려구용
다른 생활도 중요하니까요~

성공의 기준도 다르고 실패라고 지정한다는게 참 그렇지만

제가 굳이 다이어트 관리에 소홀했다 생각되는 글을 올리는 이유는 혹시라도 마음을 먹고 다시 돌아오신 분이 계시다면 함께 할 생각이 아직! 여전히! 있다는 마음을 남기기 위해서 남겨요. 매일이 아니어도,
꼭 잘한 식단만이 아니어도,운동을 못해도,마음껏 먹어도
의기 소침, 좌절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글을 올려주시면 그래도 함께 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의지가 되니까용~

언제든 환영해용!!

모두들 잘 쉬고 계시죠?
열심히 충전하고 계세용~ 더 힘차게 달릴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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