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방학숙제로 초코파운드랑 초코칩쿠키를 만들었는데
고사리 손으로 만들었으니 먹어줘야겠죠....
이런 핑계도 없네요.
아랫사진에있는만큼 먹었어요.
배불러서 단백질보충도 못했네요.
그런데 제 피티쌤이 이런식단도 쿠키몇개빼고 단백질을 좀 곁들였으면 괜찬았을거라고 하시네요.
ㅠㅠ
그치만 이미 초코에 절인 탄수화물에 푹 빠졌는걸요 😱
약식이랑 상투과자랑 찰떡파이랑 화전등등 여러가지 메뉴제시를 해줬는데 초1이 정한메뉴는 초코~~~ 초코~~~초코~~~ 초코~~~ ㅋㅋㅋ
괜찬아 오늘 하루니까 !! 하며 위로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