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 중반
처녀적은 163에 58킬로
뭐 나쁘지 않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몰라서 맨날 펑퍼짐한 옷만 입었는데 ㅎㅎ
첫애때 85까지 찌더니 낳고는 다 빠졌구
둘째때도 85 까지 찌더니 안빠져서 울 시엄니 넘 보기싫다구 몸조리하는 며느리 델구 한의원가서 보약아닌 살빠지는 약 지어주셨어요ㅠㅠ
그게 시작이였나봐요
그때 좀더 천천히 건강하게 뺏어야하느데 굶고 한약 먹고 뺀살은 계속 요요를 왔다갔다하더니만 65정도까지 빼고는 저녁 거의 안먹고 3년 유지했는데 개인적인 일로 저녁도 먹고 맥주 먹기 시작하니 4년만에 94가 되어있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