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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kg 에서 ->53.2kg

이때가 57키로쯤 나갈때같은데..60키로 넘어가서 사진은 아무리 찾아도 없네요..

이게 일주밀전쯤54.3키로 정도 나갈때요..

4월을기점으로 7키로 넘게 빠지긴했는데 갈길이 멀어요..ㅜㅜ 키가 너무 작아서..

저는 몸이 쉽게 부어서 살이 되는 체질이에요..운동을 하면 또 그게 쉽게 근육으로 올라 붙어 버려서 더 비대해지는..ㅡㅡ 오죽하면 작년에 찾아간 비만클리닉에서 한달이 넘게 처방 받은 데로 먹고 운동 했는데도 근육이 보기 싫게 올라붙고 체중이 하나도 줄지 않으니..운동을 끊고 극단적인 식단 관리로 체중부터 줄인후 운동을 실행해보자 할정도..ㅡㅡ 무시하고 운동 했더니 적당히 맞던 청바지가 허벅지를 못이기고 터져버렸다는..ㅜㅜ..

그래서 그리 방치해뒀더니 60키로가 넘으며 허리 골반 통증이 너무 심해지더라구요..
이데로는 안되겠다 싶기도하고..더이상 옷장에 맞는 옷도 없고..4월부터 식단을 무식하게 줄였어요.

슬슬 운동도 시작했어요..복부에 셀룰라이트가..하..
마음 다잡아 보려고 올려봅니다. 아자아자!
  • 또리어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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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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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구르미맘
  • 09.17 14:06
  • 저두 애견놀이터 별로라서~~안데려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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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구르미맘
  • 09.17 14:06
  • 정말 쉽지않아요~~ㅠㅠ 저는 강아지 데리구 가면 운동을 할수없어서 혼자 가는데 트랙?9~10 바퀴 돌아야 만보가 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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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또리어멈
  • 09.17 13:54
  • 향기나도록 ㅜㅜ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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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또리어멈
  • 09.17 13:54
  • 구르미맘 애견놀이터가 생겼다고해서 들렀었는데..넘 열악해서..지금은 그냥 아가들이랑 집앞개천가를 산책해요^^만보걷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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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구르미맘
  • 09.17 09:52
  • 저 사진의 공원~~정말 많이 보던곳이네요~~ㅎㅎㅎ 얼마전까지 제가 만보를 위해 열심히 걷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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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향기나도록
  • 09.16 18:24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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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또리어멈
  • 09.15 00:05
  • 166-53kg 같이 힘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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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166-53kg
  • 09.15 00:04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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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또리어멈
  • 09.15 00:00
  • eeeem 얍얍!!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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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또리어멈
  • 09.15 00:00
  • 혜야다욧하쟈 인생 마지막 다욧이고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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