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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땨문에 스트레스 받네요ㅠㅠ
전 제작년 여름부터 운동하고 식단조절을 하여 작년 여름레는 167cm에 42키로까지 뺐었어요
전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당연히 건강에 문제가 생겼고 병원까지 가서 살을 찌우지 않으면 정신과와 상담을 해야한다기에 그 뒤로 맘 편히 먹으며 살을 찌워가고 있었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음식에 집착이 생기고 배가 불러도 먹고싶어 꾸역꾸역 집어넣은 기억이 있네요..ㅎ
아직도 음식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구요, 그로인해 어느새 10키로 이상이 쪄버렸네요... 살을 빼기 전보다 더 나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ㅠㅠ
다이어트 해야지 하면서도 음식에 손을대는 저를 보면 한심하고 운동하기도 귀찮아하네요.. 이런 절 어떻게 하죠ㅠㅠ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와 여기있는 사람들은 살이 찐 제 모습만 봤지만 전 다시 살이 빠진 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그리고 이제 고등학교에서의 마지막 해 인데 졸업하고 날씬한 모습으로 한국에 가고 싶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 응원해줬으면 합니다ㅠㅠㅠㅠ
  • 여비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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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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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여비1819
  • 09.13 11:13
  • 미안이리 아무래도 그렇겠져ㅎㅎ 그래서 방금 전에 줄넘기를 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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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여비1819
  • 09.13 11:11
  • KaHaMa 역시 성급하기보단 여유를 가져야겠죠?? 안그래두 천천히 좋은 습관를 길들이려고요 운동도 시작하고 음식에 대한 욕심을 조금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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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KaHaMa
  • 09.11 14:36
  • 살을 뺀다는 생각보다 건강해져야지라고 생각하세요 ㅜ 무조건 덜먹어서 빼려고하면 무리한 식단으로 이어지니 평소량보다 조금씩 줄여가되 규칙적인 운동도 시작해봐요! 처음에는 간식만 안먹어야지했다가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저녁을 조금 줄여봐야지 그리고 점차 한끼식사량을 줄여가는 식으로요...다만 급격한 체중감량은 힘들겠지만 더 찌지는 않고 서서히 줄어들겠죠 요요도 적고요
    운동도 동영상을 참고하되 하루에 여러번 할 생각말고 하루에 한번 혹은 격일로 한번씩하다가 조금씩 늘려나가야죠
    그냥 살을 빼야지보다 더 찌지는 말아야지라는 덜 부담스러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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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미안이리
  • 09.11 11:52
  • 운동은 시작이 반이죠~ 파이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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