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르는 사이에 13kg가 빠졌어요.
작년 12월 휴학전 몸무게가 151에 63이었습니다.
한동안 스트레스때문인지 식욕이 줄어서 그런지 식사량이 줄어들고...했는데 4월달인가 55kg까지 빠졌습니다.
그때부턴 좀 다이어트에 대한 욕구가 생겨서.. 야간알바 끝나고 집까지 걷고..
다행히 식욕이 많은 편이 아니어서..현재는 50kg입니다.
요요현상 오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아직은 괜찮은거같아요.
지금은 한달에 1kg정도씩 빠지는거같습니다.
바지가 31? 입었는데 헐렁해지고 해서 얼마전에 바지를 하나 샀는데 사이즈 줄었더라고요.
현재는 28 입고있고요.
목표는 42kg...성공하려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