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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고비
평일은 어찌어찌 잘버텼는데 여지없이 주말이면 무너져버리네요..치팅데이라는 명목아래 아무생각없이 밀어넣고는 월요일아침 체중을 재어보고는 후회가 밀려듭니다.
어제밤 죄책감에 한시간 걸은 보람도 없이 말이지요..
그래도 한주 다시 시작입니다!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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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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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9.18 17:56
  • 치팅데이가 없는거보단 다이어트를 유지하는데 있는게 더 좋은것같아요ㅎ
    대신 되도록 낮시간에 적당량을 드시는걸 추천해요~치팅이라고 배가터질거같이 먹으면 의미가없거든요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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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hippomon****
  • 09.18 13:06
  • 동감해요ㅠ..주부인지라..평일은 버티는데..주말엔 신랑님과아드님이 자꾸 옆구리 찔러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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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사유리양
  • 09.18 08:08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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