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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아침
본격적으로 일해볼까해서 어제 면담갔다가
옷입어보구 ㅜㅜ
무게랑은 관계없음을 새삼 다시 느낌
바지허리가 터질듯 땡겨서 면담후 점심먹다 바지후크 터질까 걱정 걱정..정말 뭔일이래 ㅎㅎㅎ
오늘은 새벽부터 신랑 일 도와주러 대구 오느라
운동 또 못하구~~~~~~~
아~~~~~~운동하고프다요
열정이 넘칠때 타이트하게 안하면
운동못하고 쉴때..날마다날마다
근육이 아니라 지방살만 늘어남........


*아침--플레인 요거트, 씨앗꽈베기

그러고도 휴게소에서 먹는 아침을 꽈베기를 집어들었다능ㅜㅜ
신랑 일보는동안 대기하는데

요누므 과자님들이 날 불러대서 .....
벌써 콘칲 작은거 한봉지

요래 만들어놨네요.......
몇년째 아이들 보느라 살림만하다
막상 일하려고 준비하니 그 스트레스가
말로할수가 없네요.......
워킹맘님들 정말정말 존경해요ㅜㅜ
잠깐하는 알바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앞으로 쭈욱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운동도 잘 안되고..

😢😢😢😢😢😢😢😢😢😢😢😢😢
오늘은 끄적 끄적 넋두리해봅니다...
  • 새로미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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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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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먹어봤던그맛!!
  • 09.19 23:15
  • 55러브 괜히 내가 짠하넹 ㅎㅎ
    언니 운동으로 마음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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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새로미44
  • 09.19 23:09
  • 먹어봤던그맛!! 워킹맘 선배님 말씀이라 더 위로가 되네♡
    시간이 정말 약이 될꺼라 믿고 힘내야지~
    오늘까진 운동 쫌 쉬구 낼은 정신차려해야겠네~고마워 그맛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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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먹어봤던그맛!!
  • 09.19 23:04
  • 다시 전쟁터로 나갈준비를 ㅜㅜ
    초반에 무척힘들더라구요
    집에 아가걱정두 되구 ㅠ
    이젠 회사가 더편하네요
    집에 오면 쉴틈이 없구

    힘내요 언니 모든것은 시간이 흐르면 해결 되더라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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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새로미44
  • 09.19 22:32
  • 데일린 마니 떨리고 긴장이되요ㅜ 일놓구 쉰지 벌써10년이 넘어서요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힘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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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새로미44
  • 09.19 22:31
  • 힝향 감사감사~오늘까지는 장거리운전도 그렇고..낼부터 운동에 집중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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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데일린
  • 09.19 18:23
  • 다시 일터로 복귀하시는군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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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힝향
  • 09.19 13:43
  • 에고 언니 힘내세요ㅠㅠㅠ지금까지 잘 해와셨을꺼같아 앞으로도 잘하실꺼라 생각하세요!! 잘알지는 못하지만ㅠㅠ 그래도 으샤으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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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새로미44
  • 09.19 13:20
  • 코니야 ♡짱지♡ 응원해주시니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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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9.19 13:13
  • 두렵기도하고 많은 생각이 들죠
    저도 지금 잠시 알바중이긴한데 애가 아직 어려서 회사는 못다녀요 봐줄사람도 없고..초등고학년 되면 그땐 가능하겠지요:?아직 먼 얘기네요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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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해츄
  • 09.19 13:04
  • 가정을 꾸리지도 아이를 낳은적도 없어서 그 스트레스의 무게를 다 알 수는 없겠지만, 일자리 구할때의 그 압박을 알기에... 그 부담감 😢
    일 시작하고 적응하시면 누구보다 잘 하실거예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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