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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일 화요일 일기.

어제 뭐 먹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이것저것 먹었다고 몸무게가 늘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적게 먹기로 했어요.

점심엔 제가 좋아하는 꼬시래기 비빔 먹었어요. 너무 맛있네요^^
미리 다 데쳐놓으면 비린내나고 맛없어서 1인분만 데쳤는데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오늘도 딸램이가.. 어린이집에 안갔어요 ㅠ 아침부터 보채길래 안보냈는데 가고싶다해서 체육시간만 하라고 30분 보냈는데.. 그 시간마저 우네요..ㅠ

내일은 빵만들러 가는 날인데 등원 하려나 모르겠어요.
등원을 해야 운동도 하고 쉴텐데요 ^^;

저녁엔 애들 피자주면서
전 딸램이 먹고 남긴거 입에 넣고 씹고 맛만 느끼고 뱉았어요.

다이어트가 뭐라고..ㅠㅠ
얼른 목표몸무게 도달해서 한조각 하고싶네요...

밤에 잰 몸무게가 아침 공복무게보다 적게 나가길래 이때다 싶어서 바이크. 아령운동 하고 자려고합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좋은밤되세요~^^


  • 레오냥냥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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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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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작은쏭글이
  • 09.20 10:05
  • 아이공~~아푸지말아야될텐데~~그래도잘놀믄다행이겠내요!!우왕!!고기고기!!ㅋ제가젤조아하는ㅋㅋ전오늘떡뽀끼가글케먹고싶내요~오늘도먹고픈건만치만 잘견디고 홧팅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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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9.20 10:02
  • 작은쏭글이 오늘은 갔지만 미열이 있어요 ㅠ 빵만들러 가는거라 가야겠다 우겨서 보내긴 보냈네요.. 피자...한조각 갖고 되겠어요? ㅠ 일단 전 내일 고기뷔페예약이니 내일을 기다리며 피자를 물리쳐보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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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9.20 09:59
  • 도전52!!홧팅 ㅎㅎ 저는.. 요요현상이 심한 식단이지만 도전님은 건강한 식단이라 좋아요 ㅎ 맛있어보여 늘 부럽습니다 ㅎㅎ 오늘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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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레오냥냥펀치
  • 09.20 09:58
  • 행복의주문 제가 되게 자제 못하거든요.. 처음엔 먹고 토했는데.. 씹고 뱉는걸로 바꿨는데 먹은 느낌나면서 식욕억제 효과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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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작은쏭글이
  • 09.20 09:56
  • 주말에한조각!?딸램이 컨디션이 영~~아닌가보내요ㅜㅜ덩달아힘들겠어요😔꼬시래기란거 첨들어봤어요ㅎ맛나보이내요~~오늘은 딸램이 얼집잘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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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도전52!!홧팅
  • 09.20 00:04
  • 다요트 식단에 정석인듯해요ㅎㅎ 제 식단은 진정 다요트 하는 사람의 식단인지 모르겠는데ㅋㅋ 다요트 하면서 더 많이 먹고 잘 챙겨 먹는것 같아요ㅎㅎ 다들 수고하셨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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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행복의주문
  • 09.19 23:44
  • 맛난피자를..ㅠ 뭔가 제일처럼 맘이 아푸네요ㅜ
    그래도 잘하셨어요ㅎ 낼은 얼집 꼭 잘가길~~~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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