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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뮤끄규·정석
  • 2017.09.28 13:37
  • 1
오랜만에 여유있는 점심

요즘 사진 찍을 시간이없어서ㅜㅜ
오랜만에 찾아온 여유와 함께 찰칵찰칵

뉴 닭가슴살 장조림
감자볶음
토마토 작은거 하나
두부부침 적당한 크기로 9조각
단호박 스프
아메리카노

오늘은 호화롭다ㅎㅎ
맞아.. 엄마가 내가 먹는 단호박스프보고 맨날 개밥이라 그런다..
(반박못함) 아무 간안하고 물겁나 많이 붓고 두유 조금타서 끓인다 ㅋ ㅋ ㅋ 그래도 당원넣어서 맛있음
  • 무뮤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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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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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무뮤끄규
  • 09.28 14:14
  • 해피둥이맘 ㅋㄱㅋㅋㅋ주변인들은 다이어터들의 음식을 공감못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어떻게 먹냐며.. 그 말하는게 이해는 되는데 요즘은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기도 하네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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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번생에중에꼭ㅋ
  • 09.28 14:11
  • ㅋㅋㅋ공감이요~저도뭐만들어먹음 전엄마말고 딸이 엄청 싫어해요ㅡ그게맛있냐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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