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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좋네요ㅎㅎ

그냥 올초부터 시작하자하고 맘은먹었지만 제대로한건 이제1주된거같아요 저는지금 체중계를보지않고 예전에입었었지만 살이쪄서 못입었던 바지랑외투를 꺼내놓고하고있어요그런데 오늘한번입어봤어요 그런데...왠열 바지는오히려 좀커서 허리를 접어서입었구요 외투는정말오랜만에 포근함이라는걸느꼈네요....ㅎㅎ 저솔직히말하면시작하기전이 140kg.....지금은몇키로인지몰라요 내일목욕탕가서재보려구요
  •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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