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지이제 35일째라고 하네요!
중간에 폭식도 하고 아직도 몇일에 한번씩은 그만둘까 왜 살이 안빠지지 왜 이렇게 힘들지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오만가지생각이 다들지만 게시판 눈팅하다가 또 다시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167/63에서 167/58 5키로 감량했어요 57까지 뺐다가 다시 1키로찌면서 그렇게 힘들게 뺐는데 싶어서너무마음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우울했다가 다시 천천히 길게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52키로까지 빼서 내년여름엔 꼭비키니를 입는게 목표에요
요즘은 새로운운동방법으로 자전거를 타는데 날씨가 좋으니까 다시새로운 마음가짐이들어요! 혹시 저처럼 정체기가 와서 힘드신분들은 잠시 내몸한테 휴식을준다생각하시고 먹는양도 좀늘이고 운동도 내가 좋아하는 다른운동을 찾아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다이어트라는게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취미 부가활동이지만 다이어트 잠시라도 해보면 알잖아요 내모든 노력 시간 정성 돈 다 집중해야 한다는거. 그러다보니 당연히 이몸무게하나에 절망적이 될수도 있고 그런것같아요 너무 죄책감든다고 한심해하는것보다 내가 그만큼 노력하고 있구나 그만큼 여기에 매달리고 있구나 생각하시면서 죄책감도 느꼈다가 또 그만큼 열심히 하면 될것같아요 우리모두 힘내요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는데 무리한 다이어트해서 몸상하지 마시고 즐거운다이어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