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단거와 자극적인거 또 칼로리 높은 음식을 좋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과식을하고 눈앞에 음식이 있으면 끝까지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어요. 그래서 하루하루 붓고 살찌고 정말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어서 추석전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저는 좋아하던 간식을 딱끊고 밥을 거의 평소에 먹던거 반만 먹고 운동 조금하고 그런식으로 다이어트를 했어요. 아침은 꼭 챙겨 먹었고 배가 고프지도 부르지도 않을 정도만 먹었어요. 꼭 밥만 입에넣어 꼭꼭 씹어 삼킨다음 반찬(주로 나물)넣고 꼭꼭 씹고, 국은 나트륨 덩어리라 아예 안먹었어요. 그리고 가끔 외식할땐 샐러드를 시키고 드레싱을 빼달라하고나 따로달라하고 아니면 두번째 사진처럼 연어덮밥은 반찬 빼고 밥빼고 연어만 와사비에 찍어먹고 마지막 같은경우는 리조또 사분의 일정도만 먹고 외식하면 저녁은 무조건 세번째 사진처럼 가볍게 먹었어요. 또 배부르게 먹었다 싶으면 운동 강도를 높여서 했습니다. 이렇게해서 팔일만에 육키로 뺐어요. 어제는 팔이 꽉끼여서 못입던 남방을 잠궈서입었어요. 팔이 끼지도 않고 심지어 헐렁했어요. 저염식하고 덜먹으니깐 확실히 붓기도 빨리빠져요 다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