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간 두 배 정도 늘려주면서 식단 100~200kcal 줄이거나 늘리는 거요 :) 핵심은 운동은 늘려주고, 식단은 늘리거나 줄이는 식으로 기존 운동량 및 식단에 잠깐 변화를 주는 거예요. 평소 800~1000kcal 내외로 드시면 차라리 늘려주는 편이 낫고요, 1000kcal 이상 드시는 분이시면 잠깐 줄여보세요. 운동은 걷기 1시간인 경우, 1시간 반으로 잠깐 늘려주세요 :) 정체기가 오지 않게 하는 방법도 아주 없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아예 적응이 안되게끔 하루 1시간 반 운동. 담날은 1시간 미만 운동. 그 담날은 다시 1시간 반. 그담날은 운동없음. 이런식으로 확확 바꿔주고 있는데, 이렇게 하기 전에는 정체기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변화를 주고 난 이후부터 오늘까지는 정체기가 아직 안 오고 있어요. 장담할 단계는 아니라서 조금 더 해보고 알려드릴게요. 단, 식단은 항상 800~1000kcal에 맞춰주고요. 어쨌거나 식단이 관건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