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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엔 정말 술을 진탕 마셨네요
내 평생 첨 맞아본 후임이었는데 추석지나면서 인사도없이 그마두는상황이 생겨서 아쉬운 맘에 술을 한잔..이 아니고.. 양껏...
집에 왔더니 아들이 그시간까지 안자고 있다가 이 술마시고 모든지 흡입할 준비가 되있는 나에게 하도 배고프다해서 새벽 1시 넘어서 라면이랑 군만두도 챱챱... 라면 끓이는 와중에 말랑카우콘도 흡입...
어제 잘 먹고자서 오늘 숙취가 별로 없나바요...
변명이 참...ㅎㅎ
근데 아직 술이 덜깼나...
저 스뎅그릇에 포도가
왜캐 아련해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