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가족여행을 마치고 어제 돌아왔네요. 후우
그룹님들 그동안 열심히 다요트 달리고 계셨죠?
아무래도 호주에 처음인 가족들을 모시려다 보니 먹가도 많이 먹고 바쁘기도 엄청 바빠서 다신에 들어와 보지도 못했어요.
몸무게야 당연히 늘었다 생각하고 이번 주말까지는 안 재려구요.
그래도 거의 10일 중 한 7일은 하루에 2만보 넘게 걸었어서 그걸로라도 위안을 삼아야 겠어요. 간간히 스트레칭을 하고 플랭크도 했는데 아무래도 뱃쪽애 군살이 붙은게 눈바디로 보이네요 ㅠㅠ
어차피 먹은거 다시 부지런히 다요트 일상으로 돌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