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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가입하고 첫글이네요
아직 낯설어서..
글만 적을게요.
회사 실장님의 조카가 오늘 뇌출혈로 죽었대요.
다 같이 밥 먹고 회사로 들어가는데
너도 죽고 싶지 않으면 살빼래요..
큰소리로 다 들리게...

죽으라는건가...

수치심 느껴서 빼려고 합니다.
남친이랑 쳐묵쳐묵하는게 너무 즐거워서
미루다 미루다 미뤘는데.. 하하

158에 70이구요...92년생입니다
잘부탁합니다
  • 개미는뚱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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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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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BANGDUCK
  • 11.06 13:03
  • 어서오세요! 저도 157cm 72kg으로 올해 6월 15일에 시작했어요 !! 누군지모르겠지만ㅋㅋㅋㅋ그렇게발언하신분 정말 예의없으시네요 본인은 얼마나 건강하게 생활하시길래 그 수치심 잊지마시고 다이어트 성공해서 보란 듯이 당당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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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PINGdiet
  • 10.27 06:02
  • 개미는뚱뚱 흐흐..저도 시작한지 얼마안됐어요... 저도 뭐부터해야하나 싶어서 아침원래 아예 안먹었는데 간단히 뭐라도 먹으려고하고, 점심은 (저도직장인이라)그냥 일반식먹어요! 저녁은 나름 샐러드를만들어먹기시작했어요!
    저도 처음 해본 다이어트라 이게 맞는지모르겠어요..ㅋ 3주차 되어가는데 요즘은 체중도 줄지않고 눈바디도 그대로거든요ㅜㅜㅎㅎㅎ어려운 다이어트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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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개미는뚱뚱
  • 10.27 05:49
  • 사실 마음만 먹었지 짜짜뽀님은 정석.. 다이어트식단 사진도 봤는데..진짜 대단해요...
    뭐 부터 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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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PINGdiet
  • 10.27 05:47
  • 안녕하세요!!!! 와.. 회사에서 무슨 저딴얘기를 하나요 인권침해아닌가여😠!!! 그래도 다이어트 시작의 자극점이되었으니 보란듯이 다이어트 성공해용ㅎㅎㅎ!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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