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리를 좋아하고, 맛있는 요리와 술을 마시는 낙으로 살아왔던 사람입니다.
특히 맵고 짠 음식을 엄청 좋아해서 항상 자극적인 음식만 먹곤 했지요ㅋ 대신 단 음식은 별로 안 좋아해서 다행ㅎㅎ
저렇게 술안주를 거하게 차리고~ 남친이나, 가족이나, 혹은 혼술을~~~ 캬~~~~~
결국 4년 동안 20킬로 불어나고, 드디어 결심 다이어트ㅠ
진짜 상상도 할 수 없는 음식을 만들고, 즐기던 술도 끊고,
야식으로 술포함 3000칼로리 이상 먹던 것을, 하루 1000칼로리를 먹고 있으니ㅎㅎ
웃프지만, 좀 더 열심히해서 저도 4년전 몸으로 ㄱㄱ하려구요ㅋ
이제 2주 쫌 더 된듯하네요ㅋ 3~4킬로 감량 했는데..
이제 시작이니만큼 열심히 자극받으면서 힘내고 있움돠ㅋ
울님들도 홧팅팅임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