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와서 생각나서 수분섭취 하는 인증샷이랑 전신샷 올립니다!
잃은 것
1. 먹는 즐거움
2. 같이 밥 먹어주던 친구(친구를 잃은 것 까진 아니지만 이제 같이 밥을 못 먹으니까...)
3. 낮잠시간 (틈날 때 잠을 잤었는데 이제 그 때 운동을 해야한다.)
4. 가을 소풍 (한강가서 라면이랑 치킨 먹기로 한 계획이 와장창)
5. 집밥 (일주일에 한 번씩 집에 가면 엄마가 밥해줬는데 집 가서도 닭가슴살 씹고 있는 나...)
첫주부터 시험기간이라 바빠서 제대로 못하는 기분이네요. 이번주 지나면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겠죠...?! 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