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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처음 다이어트를 결심함

더이상 안찌겠지...

생각하면서 지금껏 마누라가 가지말라했어도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회식도 자주가고.

결국 회사 입사하고 5키로, 결혼하고 5키로, 아이와 함께 3년째 2키로가 더 쪘음.

정기검진에 고도 비만찍고 77에서 다이어트를 결심하여 실행하지 어언 4일째.

아침은 고구마, 점심은 뭐든 반만. 저녁은 곤약젤리로 연명. 저녁 간식은 뻥튀기 뭐 이런식.

항상 배가 고프고, 아침 저녁 뭔가 먹고싶은데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오전바 오후바 체험단 신청하려합니다.

꼭 뽑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도훈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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