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배가 부르면 먹을 거 생각이 안 난다는데 저는 배가 불러도 맛있음 게이지(?)가 안 차면 뭐가 계속 먹고싶어요ㅠ
한 3주간 참으면서 살았는데 몇일전이 제 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날 보상으로 맛있는거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니까 그때부터 미치겠는거에요ㅠㅠ 그래서 생일 전 3일 정도를 관리 안하고 보내고 생일날이랑 그 다음날 미친 듯이 먹었거든요... 그리고 멘탈이 걍 와장창해가꼬 관리가 안되요ㅠㅠㅠ 다시 마음을 다 잡을 수가 없어요... 3kg 빼놨던게 도로 원상복구 되고있어요....
맛있는게 계속 생각나고 먹방을 봐도 다이어트 자극 영상을 봐고 안 풀려요. 그냥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막 먹고싶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천상 돼지인가봐욬ㅋㅋㅋ
하... 여러분들은 다이어트하면서 마음 관리를 어떻게 하세요?? 치팅데이란거 있자나요 저는 그걸 하는 순간 다 와장창 되어버려요. 그렇다고 평생 풀떼기 닭가슴살만 먹을 수도 없고... 너무 속상해서 털어놓고 싶었어요...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