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ㅋㅋㅋ
뜯고 씹고 맛보는걸 인생 최대의 행복이자 낙으로 살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10일째 되는 초보 다이어터 입니다~
그나마 예전 고등학교까지 운동선수를 한 가닥(?)이 도움되는지..운동은 헬스(매일)와 동네 뒷산(1시간 30분) 격일로 운동량을 맞추고 있어요~ 아참 고등학교때 까지 했던 운동은 태권도 였어요~체중에 아주 민감한 운동이죠^^;
먹는것도 엄청 쪼아매서 1700kcal 안에서 먹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끔씩 식탐을 제어할수 없다는 거에 있네요ㅜㅜ
견과류를 주전부리 삼아 아몬드 2~3알을 정말 뭔가 씹고 싶을때마다 먹어주는데.. 문제는 이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어제는 치팅데이로 정하고 10일동안 고생한 내 몸..보상을 주려고 하는데... 왜케 제어가 안되는지..ㅜㅜ
결국 마음먹기에 달린건데..ㅜㅜ 의지박약인거 같기도 하고...
에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