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여학생입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어머님께서 많이 드셨고 우량아로 태어났으며
솔직히 지금까지 한번도 과체중조차 되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비만,중도비만,고도비만이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비만이라는 꼬리표는 떠나질 않았습니다
덕분에 차별,왕따당하고,사진찍기를 거부하고,다음날에도 뚱뚱할거라는 두려움의 밤샘,졸업사진에서는 미소조차 안나왔습니다
제 현실이 너무 우울했어요
다이어트할때마다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실패하였고
현재 하고 있으나 정체기로 다시 걸리고 있습니다
대학교 가기전까지밖에 다이어트할 시간이 없어 많이 급하고 초조하며 애절한 상황입니다
한번이라도 정상체중이 되는 것이 꿈입니다
더이상 지치지않게 뽑아주세요.....